펜션창업 후 객실 1박 요금은 얼마로 설정할까? [김성택TV]

나에게 컨설팅을 받는 분들 중 대뜸 “저희의 펜션 정도면 객실료를 얼마로 책정해야 하나요?” 라고 묻는 분들이 있습니다. 그런데 이런 질문은 잘 못 된 질문입니다. 먼저 내가 투자한 비용만큼 언제 얼마나 뽑아 낼 수 있는 지를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객실료를 얼마로 할 지를 결정한 후 펜션이 만들어져야 합니다. 그렇게 기획을 하고 만들어도 펜션이 완성된 후 조금씩 예상이 빗나가게 됩니다. 오늘 내용은 매우 중요한 내용이라 생각됩니다.

김성택 작가의 책 (펜션사업 전문 작가) / 3년 연속 베스트셀러 선정 작가(17, 18, 19년)
-대박펜션의 비밀 (출판사 : 한국경제신문사)
-나는 펜션창업으로 억대 연봉 사장이 되었다(출판사 : 한국경제신문사)
-잘되는 펜션은 이유가 있다 (출판사 : 책만드는 토우)
-펜션에서 게스트하우스까지 (출판사 : 책만드는 토우)
-동네 가게가 살아남는 법 (출판사 : 한국경제신문사)

펜션사업 전문 컨설팅 버즈가 (창업 및 마케팅 운영)
1:1 컨설팅 문의 010-4753-0227

김성택 작가의 네이버 카페(대박펜션의 비밀)
https://cafe.naver.com/buzzga/

제휴문의 : buzzga@naver.com
정원찰 : 명쾌한 판단의 기준을 주시네요,
많은 도움 되었습니다,
신유리 : 요금 정하기도 진짜 힘든 것 같아요~~ 괜히 낮춰야만 손님들이 올 것 같고.... 그런데 그게 아니라고 하시니 정말 요금도 잘 책정해야겠어요~!^^
강남모 : 머리속을 번득이게하는 정보 감사합니다
오늘도 한수 배우고갑니다
변창석 : 오늘도 좋은 공부하고 갑니다~감사합니다^^
울산시민 : 감사합니다 선생님

성수기 숙박 요금 제멋대로 받아도 되는 걸까?

부산에 있는 이 전형적인 비즈니스호텔을 보라. 통상 비수기인 10월 초 토요일 2인용 객실 1박 가격은 16만원. 그런데 이로부터 딱 일주일 후 가격은 놀랍게도 96만원이다. 똑같은 숙소 똑같은 주말인데 6배 뛰는 건 바로 이날 열리는 BTS 무료 공연 때문.

심지어 여긴 BTS가 공연하는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차로 40분 떨어진 호텔인데도 이 정도니, 다른 곳들은 어떨지 말 안 해도 알 법 하다. 기존에 저렴하게 예약해둔 방을 업주가 취소한다는 소문까지 돌면서 숙소 구하기 전쟁에 지친 아미들의 분노도 쌓이고 있는데… 유튜브 댓글로 “BTS 공연이 열리는 부산의 숙소들이 숙박 요금 바가지를 씌운다는데 제재할 수 없는지 알아봐달라”는 의뢰가 들어와 취재했다.

#부산숙소 #궁금증 #취재대행소왱

▼▼▼ 댓글로 취재를 의뢰하세요! ▼▼▼
문송한문과생 : 부산사는 아미가 진정한 승자ㅋㅋㅋㅋ
돈 주고 숙박 받아도 될듯
Hoodied Pencil : 아 근처 자취방 일찍 뺐는데 숙소비 뻥튀기 되는거 보고 좀 늦게 빼서 월세라도 받아갈걸 이런 생각도 했던...
오경석 : 갑자기 수요가 몰려서 가격이 비싸지는 건 얼추 이해가 가도….. 이미 예약된 것을 강제로 취소시키는 건…… 쫌…..
sky : 저도 늘 헷갈렸어요 수요가 많으니 받고 싶은 가격 받아도 팔리니까 나같아도 비싸게 받겠다 싶기도 하고
namkyu im : 앞으로 비싸게 받는 것은 이해가 간다... 미친 가격이라 할지라도
근데 기존 것을 취소하는 것은 진짜 개양아치지

[어둑시니Pick] 숙박 요금이 저렴한 숙소 함부로 가면 안 되는 이유.. 괴심 파괴자도 인정한 오사카 민박집 괴담｜#심야괴담회 MBC210506방송

#어둑시니Pick
[심야괴담회​]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!

*심야괴담회 풀버전 보러가기
✔ WAVVE : https://www.wavve.com/player/vod?contentid=M_EP202103053641.1\u0026onair=n\u0026order=new\u0026page=2\u0026programid=M_T40888G
✔ iMBC : http://playvod.imbc.com/Vod/VodPlay?broadcastId=1005125100006100000

#괴담 #무서운이야기​ #공포
#김구라 #김숙 #황제성 #허안나 #이세영
마라미 : 저 불도 안켜지는 상황에 목욕할 생각을 한게 너무 신기하네 ㅋㅋㅋㅋ
영원히피터팬 : 숙소 예약할 때 후기를 보지도 않아, 도착해서 보내준 문자도 읽지도 않아, 먼지가 쌓여있고 전등이 나가도 주인한테 물어보지도 않아, 울리는 소리가 들리고 화장실에 귀신이 보여도 의심조차 하지않고 자는 모습이 참 대단합니다.
멍멍이맛 : 1. 입실당일 환불 가능 = 환불수수료에 지친 여행자들을 위한 착한 집주인의 배려
2. 화장실 문열고 사용할 것 = 오래된 집이라 환풍시설이 잘 안되어 있으니 습기조절을 위한 요청
3. 혼자 숙박할 경우 침대에 배게 하나만 둘 것 = 침구류 세탁에 지친 집주인의 요청
4. 정전 시 밖으로 이동 = 집안이 어두워 이동 중 다칠 수 있거나, 지진발생 경우일 수도 있으니 대피요령

뭐가 문제야?
eliana : 사연자분이 귀신 이긴거같은데ㅋㅋㅋㅋ
무서워하라고 기껏 정전시켰는데 물받아서 목욕하질 않나, 차가운 손으로 몸 더듬었더니 남편인줄 알고 냅다 꿀잠자질 않나ㅋㅋㅋ
AQ unit7 : 공중파들이 예전보다 힘을 잃었다지만
수십년간 쌓아온 콘텐츠양이 미친거임
무슨 포맷을 짜든 꽉꽉 채울수 있는 방대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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